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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아이폰6s+ 64GB 로즈골드를 구매하고 대략적으로 사용해 본 결과 값.
생각보다 만족스럽습니다.
이전 아이폰4s때는 10시간을 넘기지 못해서 허우적 거리다 결국 갤럭시 시리즈로 갈아탔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장 기쁘네요.
일단 대기시간만 보더라도 만족스럽습니다.
무한정 폰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앞으로 1년이상은 족히 하루는 버텨줄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
물론... 그 때가 되어 보기는 해야 하지만요.
그리고 한창 뽑기로 말이 많았던 테스트.
TSMC가 발열이 적다고는 하는데 사실 하드코어하게 폰을 돌리지 않는 이상 그 차이는 미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능 차이는 2%정도가 난다고 정리가 되는 분위기고요.
제가 TSMC AP와 삼성 AP의 아이폰 2대를 동시에 돌리는 것이 아니기에, 그리고 그렇게 돌려봐야 객관적 접근은 못된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씁니다. ^^:
노트3을 사용하다 넘어온 입장으로서는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노트보다 많이 무거워져서 떨구면 어쩌나 걱정도 했었는데 오히려 무겁기 때문에 더 힘주어 잡고 있게 되더군요.
유리필름을 잘못 붙여서 조만간 새 필름으로 교체하긴 해야겠지만..
일단은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한 달 정도 더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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