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초부터 kt 기가인터넷 3개월 프로모션 전화가 엄청나게 오기 시작했습니다.

많으면 일주일에 두 통도 오더군요.

그리고 이번주까지 받은 프로모션 전화만 6통. 업체가 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써볼까 싶어 신청을 했습니다.

 

*기가인터넷이 설치가 되면 공유기를 바꿔야했기 때문에 고민하던 건 비밀

 

접수분이 많은지 2주만에 설치하러 왔는데 결과는 불가.

 

기가인터넷은 UTP 케이블 가닥수가 8가닥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2가닥이 집전화(KT)가 연결되어 있어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100mbps급에서도 큰 문제 없이 사용했기에 그냥 됐다고 하고 말았는데

얼마후 문자가 또 오더군요?

신청도 하지 않은 기가인터넷이 신청이 됐다며....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있는데 기사분께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혀 모르고 있던 "500mbps" 기가인터넷 신청하셨죠? 라고 하더군요.

8가닥이 다 못들어가면 1Gbps가 아닌 500mbps는 가능한가봅니다.

 

하지만 동의도 얻지 않고 전화도 없이 그냥 개통하시죠~하는 것 같아 패스했습니다.

뭔가 굉장히 호의적으로 석 달 무료로 넣어주겠다~ 하는데 저에겐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KT 올레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한 기가인터넷 설치 가능 지역 검색에서 설치가 가능하다고 나올지라도

정확한 건 기사분이 나오셔서 실제 설치가 가능한지도 확인한 후 진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 다시 프로모션 전화가 오면 이번엔 할까 생각중입니다.

공유기를 바꿨거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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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아이폰6s+ 64GB 로즈골드를 구매하고 대략적으로 사용해 본 결과 값.

생각보다 만족스럽습니다.

 

이전 아이폰4s때는 10시간을 넘기지 못해서 허우적 거리다 결국 갤럭시 시리즈로 갈아탔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장 기쁘네요.

 

 

 

 

 

 

 

 

일단 대기시간만 보더라도 만족스럽습니다.

무한정 폰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앞으로 1년이상은 족히 하루는 버텨줄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

물론... 그 때가 되어 보기는 해야 하지만요.

 

그리고 한창 뽑기로 말이 많았던 테스트.

 

 

 

 

TSMC가 발열이 적다고는 하는데 사실 하드코어하게 폰을 돌리지 않는 이상 그 차이는 미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능 차이는 2%정도가 난다고 정리가 되는 분위기고요.

 

제가 TSMC AP와 삼성 AP의 아이폰 2대를 동시에 돌리는 것이 아니기에, 그리고 그렇게 돌려봐야 객관적 접근은 못된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씁니다. ^^:

 

노트3을 사용하다 넘어온 입장으로서는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노트보다 많이 무거워져서 떨구면 어쩌나 걱정도 했었는데 오히려 무겁기 때문에 더 힘주어 잡고 있게 되더군요.

 

유리필름을 잘못 붙여서 조만간 새 필름으로 교체하긴 해야겠지만..

 

일단은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한 달 정도 더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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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와 아이패드2를 쓰다 갤럭시s3으로 넘어간 이후, 데이터셰어링이 막혀서 흔히 말하는 무적심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그리고 최근, "데이터 나눠쓰기"를 이용하여 잉여 데이터의 처리와 함께

죽어가는 아이패드2의 활용도를 올려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내 명의는 회선 부족이라 한다. 태블릿PC를 개통하는 데에 전화번호가 들어간단다.

덕분에 보증금을 2만5천원 or 20만원을 걸어야 가입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보증금 차이: 2만5천 - 이후 돌려 받지 못함, 20만 - 이후 돌려 받을 수 있음)

 

거기다 3월에만 2번 일어난 SKT 장애. 10년 넘게 SKT만 써 왔지만 결국 나에게 돌아온 것은 '불편' 뿐이니..

약정이 많이 남은 상태여서 전화기를 바꿀 수는 없고, 에그를 알아보게 되었다.

KT는 올 해 4월 26일까지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관한 신규 가입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에그도 불가능한 줄 알았으나..

에그는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여 바로 지르게 되었다.

 

지른 품목은 KT의 4g wibro망을 사용하는 kt스트롱에그3. (KWD-B3100)

 

색상은.. 남자는 핑크? 아니아니 빨강!을 외치며 red 색상을 구매했다.

 

 

 

 

도착한 택배를 열어보니 이런 모습이었다.

 

 

 

 

 

에그는 제일 오른쪽 박스. 그리고 제일 왼쪽과 가운데는 사은품이다. 차량용 충전기와 휴대용 배터리.

 

 

 

 

그럼 이제 봉인된 씰을 칼로 슥슥슥...

 

 

 

 

봉인 해제!!!

 

 

 

 

구성품의 모습.

배터리는 탈착이 가능하며 교체형이기 때문에 향 후 배터리에 문제가 발생하면 AS 없이 간단하게 교환이 가능할 것 같다.

 

 

 

갤럭시 s3와 에그의 두께 비교. 무게 또한 굉장히 가볍다. 장난감 들고 다니는 기분.

 

 

 

 

충전 중인 모습.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한다.

 

 

아직 하루 사용이 전부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를 온전히 파악하기는 힘들다.

 

일주일 정도 사용하여보고 사용기를 써 봐야겠다.

 

 

*이 모델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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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하루하루가 싫어서 2014년의 시작과 함께 저질렀던 일이 많다.

그러다보니 스케쥴관리가 되지 않는, 내가 뭘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하루하루의 연속.

쓰지 않던 스케쥴러를 다시 들추기 시작하고 정신줄을 놓지 않으려 부단히 애를 쓰다보니 어느새 오늘이 개강.

 

오늘부터는 새롭게 일도 시작하고, 그간 던져놓고 잊었던 새로운 배움에 대한 욕구에 대한 결과로 내일은 면접도 있다.

수동적인 모습의 나를 바꾸기 위해 이리저리 시도는 하고 있는데 이것들이 과연 제대로 풀릴런지 -_-

이번 학기를 끝으로 박사과정 수료란 어마어마한 위치에 있다보니 더더욱 마음이 급해지는 것 같다.

 

한 달에 한 번은 혼자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사진도 찍고, 먹거리도 찾아다니고 싶었는데.

웃기지도 않는 사진이 찍혀 나오는 휴대폰 카메라가 싫어서

그동안 사 놓고 잘 쓰지 않던 SLR을 꺼내들었더니 사진이 안 찍힌다.

조리개 고장인지 뭔지 그냥 까맣게 나오네....

월급 나오면 혹은 보너스가 생기면.. A/S를 가봐야 할 것 같다.

 

애써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관리도 못하고

더군다나 사진이 빠지니 포스팅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조금 더 나를 정비하고 하나씩 정신차리고 만들어가야지.

 

하고 싶은 일도 잘 챙기지 못해서 이루지 못하면.. 참 바보같은 짓이다.

 

인식하고 느낄 때,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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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말 그대로 녹색불. 야구에서 주자가 자신의 판단으로 뛸 수 있겠다 싶으면 뛰는 것. (맞나?)

처음 마녀사냥을 봤을 때 그린라이트는 썸이냐 아니냐를 판단해준다는 것인가? 싶었다.

 

그러나 썸이야 아니야? 까지는 아니더라도 말 그대로의 그린라이트. 녹색불.

MC 혹은 패널들 개인이 생각할 때 녹색불이면 누르는.. 그런 시스템이 되었다.

 

즉. 상담프로그램은 아니다.

한 회 한 회 진행이 될 때마다 성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켜 흥미 위주의 방송을 하는가 하면

시청자가 진지하게 고민하며 써서 보낸 것을 지나치게 흥미위주로 각색하여 부풀리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녀사냥이란 프로그램이 정말 진지한 상담프로그램인가?

난 아니라고 본다. 이건 상담프로그램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는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일 뿐이다.

과거와 다르게 젊은 세대(혹은 중년까지?)들의-19금적인-입장을 거리낌없이 자유롭게 표현할 기회를 주고

그 기회가 있지 않다면, 대변하여 주는 정도?

 

언제부터인지 사연인지 상담인지 모를 시청자의 제보(?)를 19금으로 각색하여 보여주는 게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MC들이 아무리 신나게 웃고 떠들어도.. 티비 화면에 집중하고 있지 않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MC도 제작진도.. 슬슬 '마녀사냥'이란 프로그램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시청률이 오르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알고 즐겁게 본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괜찮은,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일까?

잘 모르겠다.

 

참 위험하게 보이기도 한다. 그린라이트를 누르는 것도 끄는 것도.

나였다면 빨간불이었을 것 같은데. 많지 않은 경험을 통해 얻은 내 경험으로는 빨간불인데.

(내가 지나치게 의미부여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연애는 남들이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 주어도. 결국 나 하고 싶은대로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이의 의견은 참고만 하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믿지 않는다.

 

왜냐면. 나중에 돌아올 결과와 책임은 나라는 사람 본인이 아니면 질 수 없는 거니까.

 

마녀사냥 홈페이지 게시판에 들어가보니 사연이 참 많이 올라 오더라.

자신의 연애담을 그렇게 말하고 싶은걸까? 이것도 잘 모르겠다.

 

그저 방송 프로그램. 조금 야한 예능. 딱 그정도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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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보거나 읽는다. 그렇다면 그것을 쓴 사람, 만든 사람은 고생고생 해서 보인 것이고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그것들을 읽고 본다. 그러나 내가 써 보면. 너무나 힘든 게 글쓰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글쓰기가 가장 쉽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띄어쓰기가 맞는지, 맞춤법이 맞는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게 정확한지 등등.

많은 고민을 하는데 이럴 때마다 난 공부를 제대로 한 게 맞는지 의심이 들 때도 생긴다.

 

항상 다 쓰고 읽어 보면 고쳐야 할 것도 많고 문장도 문단도 이상하다.

한숨을 쉬며 수정을 하곤 하는데 수정해도 틀린다. ㅋㅋㅋ

그리고 사실 수정을 하기 시작한 건 얼마 안 됐다.

공부를 하면서 내가 알아가는 게 많아지고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것들이 보이고

결정적으로 강박관념 같은 게 생겼다.

완벽하게 정확히 쓰진 못해도 어느 정도 수준은 돼야지! 같은 식이랄까?

 

감정을 최대한 담아서 쓰는 글과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는 글.

그리고 아이디어 식의 접근을 통한 객관성이 확보 되지는 않았지만 감정적이지도 않은 글.

요즘은 이 세 가지로 내 글쓰기 방식이 '규격화'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부터. 다듬어 나가려 한다.

글쓰기 방식에 대한 공부와 나의 문제를 고쳐나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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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이어폰을 살 때는 젠하이저만 산다.

몇 년 전에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썼었는데(제품이 기억이 안 남) 그것도 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이후.. 주구장창 국민 이어폰이라는 mx400을 써 왔고, 작년에는 mx365를 사용했다.

즉, 나는 이 회사의 보급형 이어폰만 사용해왔다.

비싼 이어폰. 그만큼 더 좋다고 하지만 내 귀가 그렇게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만 되더라도 감지덕지로 여긴다.

확실히 mx365가 보급형이라 하더라도 mx400 보다는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이 이어폰을 술 마시고 무슨 짓을 했는지 잃어버렸다. 그래서 문구점에서 대충 만 원 가량 하는 이어폰을 사서

귀에 꼽고 다녔는데 그닥.. 맘에 들지 않았고 며칠 전, 큰 맘 먹고 '헤드폰'이란 녀석을 구매하게 됐다.

이어폰을 살까 했는데 위메프에서 좀 싸게 팔기도 하고(작년에 이마트에서는 더 싸게 팔았었다. 물론 몰랐어 난..)

귀가 훨씬 덜 아프다는 주변인들의 이야기에 귀가 팔랑거리며 주문하게 됐다.

 

바로 요녀석이다. 디자인은 사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헤드폰을 하고 다니던 말던 헤드폰 모양이 어쨌건.. 누가 뭐래도 남들은 신경 안 쓴다.

그래서 나도 신경 쓰지 않는다. -_-; 그리고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거울이라도 보지 않으면 어차피 안 보이니까.

 

접은 모습. 사진에는 없지만 선글라스 케이스 같은,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다.

헤드폰을 고이 모셔 두어야 할 때나,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가지고 이동할 때. 편할 것 같다.

그러나 평소에는... 난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부피도 부피고. 대충 접어서 외투 주머니에 넣는 게 편하다.

 

 

며칠 사용해 본 결과 마음에 꼭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평타는 친 느낌이랄까.

특히 잘 알려진 것처럼 중저음은 좋다. 집에서 조용히 음악을 들을 때는 특히 더더욱.

(보컬의 맑은 목소리가 잘 들려야 한다는 주의라면.. 다른 헤드폰은 모르겠으나 px80은 피하라고 전하고 싶다.)

그래도 접히는 것도 마음에 들고 아직은 겨울이니까.. 외투 주머니에 들어가기도 하고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다만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연결할 때.. 조금 거추장스럽기는 하다. 머리가 세팅되어 있다면.. 것도 좀 걸리고.

그래도 100점 만점에 75점 정도는 줄 수 있으려나..

난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전문가는 아니다. 음색이 뭐가 좋은지 어떤 장점이 확연하게 좋은지.. 잘 모른다.

이어폰의 오픈형과 커널형을 구분할 때도 난 오픈형을 선호한다. 왜냐면 귀에 딱 맞게 꽂아야 하는데 내 귀엔 잘 안 들어가니까.

그리고 너무 직접적으로 음이 전달되는 느낌은 좋아하지 않기에..

 

그저 "막 귀"라고 할 수 있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만 원 짜리 문구점 이어폰과 mx400, mx365, px80 중

하나만 사용해야 한다면.. 나는 mx365를 선택할 것 같다.

물론 px80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다만 헤드폰을 사용해보지 않아서인지 일단 귀에 직접적으로 들리지 않는다는 게 별로.

볼륨을 60% 정도로 해 두고 다니면 신호등에서 신호를 기다릴 때 옆사람 뒷사람 이야기 소리가 다 들릴 정도로

귀에 음악이 집중되어 들어오지 않는다. 이어폰과 사뭇 다른 느낌.

전철이나 도로가 인접한 도보를 걸을 때는 70% 정도의 음량으로 들어야 이어폰을 꽂았을 때 60%로 듣던 느낌과 비슷해진다.

때문에 다음에 구매한다면.. 집에서 사용하는 것으로는 헤드폰을. 외출시 사용할 것으로는 오픈형 이어폰을 택할 것 같다.

 

요즘 이어폰을 크게 틀어놓고 다녀서 교통사고가 나거나 하는 등등의 일들을 생각해보면 헤드폰이 더 좋은 건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귀를 보호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저 단순히 개인적인 호불호일 뿐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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